무라카미하루키 책에 제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나 이 외에는 내가 될수 없다.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버리고 내가 아무리 사람들을 버리고 온갖 아름다운 감정과 뛰어난 자질과 꿈이 소멸되고 제한되어간다하더라도 나는 나 자신외의 그 무엇이 될수없다.라는 글을 기억해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원더랜드라는 아주 오래된 책이에요.
인도로간 빠리지앤의 작업은 모두 인도 자이푸르에서 만들어집니다.이렇게 remote하고 이런 오지에서 이런 작업을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수도 없이 들고,바이크를 타고 원단을 들고다니면서 그 무라카미 하루키의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 외에는 내가 될수 없다는 글이 생각났어요.작업자를 여럿 안두려고 합니다.너무 다른 손으로 하면 손맛이 달라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가기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손맛을 그리고 따뜻한 느낌으로 정성을 다할께요🍎 노란거즈 잠옷과 래드 거즈 잠옷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최선을 다해서 잘 만들어드릴께요❗️늘 감사드려요⭐️저희 배송은 화,목 진행됩니다❤️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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